그래도 다행인게 그리다 보면 비슷한 느낌이 난다. 그런데 중요한건 양쪽눈을 다그릴때 항상 어색한 느낌이난다는거.. 그러니까 눈연습을 더하는게 필요하다. 일단 나머지 눈을 더 그려보고 저 눈들을 양쪽눈 다 그려서 대칭맞고 느낌이 맞는 연습을 해야할것같다.
명암처리의경우 대충 흉내는내는데 아직 명암에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일단 빛이 비출때 그림자가 어떻게지는지에대한 이해가 제대로되있지않고 또 명암칠하는 방법도 점점배우는 단계인것같다.
어쨋든 지금 필요한건 보고그리는연습을 많이하는거다. 절대적인 데이터베이스가 부족하다. 그래서 일단 눈연습을 계속하길 바란다. 드로잉수업책에 있는 눈 그림연습도 마저 따라해야할것같다. 그래도 이제 보고 그리는거는 조금이나마 실력이 (정말 조금이래도..) 늘지 않았나 혼자 생각해보며 내 이런 짓거리에서 의미를 찾아보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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