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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심리/정신.심리 공부11

[스크랩] 잡생각에 관하여 출처 : 당신의 잡생각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나요 당신의 잡생각은 무엇으로 채워져있나요 - 내 삶의 심리학 mind 우리의 생각은 가만히 있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떠다닙니다. 쉬는 동안에도 쉬지 않는 생각, 흐르는 물처럼 떠다니는 마음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지 들여다보는 최신 뇌 영상 연구를 소개합니 www.mind-journal.com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멍한 상태에서도 여러 잡생각이 스쳐지나가기 마련이다. 위 글에 따르면 뇌의 노이즈라고도 표현하는 이런 떠도는 생각(mind-wandering)에 관한 연구가 꽤 진행된 모양이다. 잡생각의 패턴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고 한다. 이하 내용은 모두 위 글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1] 목적 지향적 생각 - 오늘 일어날 수 있는 일 - 미래에 다른 사람과 .. 2022. 9. 21.
개인 특성 척도 설문지 : MFQ-30, PSB-30, COS 사회 심리학 논문을 읽을 때 등장하는 개인 특성 척도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맥아더 척도, 주관적 행복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SWLS), 자존감 척도, 5가지 성격 특성 요소(TIPI)에 대해서는 이전 글을 참고하면 된다. 개인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는 부적절한 협상 전략 자가평가 점수(SINS)에 대해서는 다른 이전 글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글에서는 [1] 도덕 기반 설문지(MFQ-30), [2] 친사회적 성격 척도 (PSB-30), [3] 개인주의 - 집단주의 척도 (=문화적 지향 점수, COS)를 다루려고 한다. 주로 해당 척도의 개념과 실제 설문지를 한글로 번역한 내용 위주로 구성되있다. [1] 도덕 기반 설문지 (Moral Foundation Questionnaires-30, .. 2022. 8. 12.
수학, 물리학 전공자들이 경영학, 경제학 전공자들보다 부도덕하다? : SINS scale 논문 소개 (2000년) ※ 작성 동기 필자는 요즘 “The Dark Side of Going Abroad: How Broad Foreign Experiences Increase Immoral Behavior" (2017) 논문을 읽고 있다. 해외여행이 인지 유연성과 창의성을 길러주지만 개인의 도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다. 논문에는 이와 관련된 8개의 연구/실험이 담겨있다. 그 중 4번째 연구에서 약 600명의 MBA 1년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경험에 따른 도덕성의 차이를 살펴보는데, 이 때 도덕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게 SINS scale이다. (SINS scale = self-reported inappropriate negotiation strategies scale, 번역하자면 ‘부적절한 협상 전략 자가평가 점.. 2022. 7. 26.
사회심리학 연구 : 맥아더 척도, 주관적 행복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SWLS), 자존감 척도, TIPI ※ 글 작성 동기 필자는 요즘 “The Dark Side of Going Abroad: How Broad Foreign Experiences Increase Immoral Behavior(2017)“ 논문을 읽고 있다. 해외여행이 인지 유연성과 창의성을 길러주지만 개인의 도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이다. (조만간 정리 후 업로드 예정) 이 논문의 저자인 Jackson G. Lu는 현재 MIT의 경력개발 부서 소속이고 Francesca Gino는 행동과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의 경영학 교수이다. 논문을 읽으며 사회심리학 연구에서는 개인을 표준화 할 때 (즉, 해외여행 이외의 교란변수를 통제 할 때) 어떤 변수를 살펴보는지 유의깊게 보게 됬다. 논문은 총 8개의 연구를 담고 있는데, 그중 Study 3에는 .. 202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