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30

간다 일본 오늘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하루였다.. 내일 모레가 시험인데 갑자기 전에 일했던 학원 원장님한테 전화가 와서 두시간 뒤에 수업인데 자기가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고 대안이 없어서, 나보고 대신해줄수있냐고 부탁을 하셨는데, 내가 거절을 잘 못해서 귀중한 오늘 오후를 학원에서 보냈다.. 내가 가서 애들을 수업하는건 아니여서 자습이 가능할줄알고 반신반의하면서 하겠다고 했는데 역시나 초글링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초딩들 시험보게하고 내 공부하려고하면 금방 떠들어, 돌아다녀, 지들끼리 티격태격대, 싸가지없게굴어 아주그냥 화딱지가 났다. 나까지 정신 산만해져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 회의감이 오지게 들었다. 그냥 시험을 앞둔 오늘의 내 행동, 부탁받으면 엥간하면 들어주려는 성격하며, 애들 통.. 2017. 6. 18.
의도 냥이 5마리나 있었다.. 하 나도 미쳐돌아가는구나~ #의대도서관#냥냥이#종도다른데친함 2017. 5. 8.
영종도 해안도로에서 해돋이 안개가 많이껴서 해뜨는 순간은 못봤지만, 나중에 구름에 가려졌던 해가 빨갛게 등장 2017년은 잘 이겨냅시다 2017. 1. 1.
토네이도 만들기 모터로 밑판을 회전해서 전향력 만들고(전향력이라기보단 회전력), CPU쿨러로 저기압만들어서 돌풍(토네이도)을 만들었다. 몇주간 학원에서 하고있는 일이다.다른 썜께서 장치 구동할때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넘나 예쁜것이 사진이 진짜 예쁜것 같다.. 누가 구름 너머에 태양이랑 토네이도랑 있는거같다고 표현하셨는데 예쁜표현인듯하다. 위에 두장은 돌풍 모습이 잘나온 사진들.. 2016.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