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내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끼리 가로수길로 쐈다. 어머니께 수제버거의 맛을 보여드리고자 누나가 검색해서 데려갔음 ㅋ
엄마: 엄마는 이런 신세대 적인거 좋아해~
작년 설날에는 가로수길 에이미초코에서 가족과함께했다. 에이미초코 초콜릿아포가토 개꿀맛
여기 브루클린 수제버거집은 24시인게 너무 좋다. 나는 10시반에 학원일 끝나고 간거라 늦은시간이였는데도 사람많았고 여기와서 버거만 사가지고 포장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았음
안타깝게도 가게 내부 사진은 찍지못했다.. 그런데 여기는 미국식느낌나게 되게 잘해놨다. 그 왜 미국영화들보면 나오는 수제음식점느낌. 햄버거 말고도 맥앤치즈같은 음식들 판다. 치즈스파게티 먹는 테이블도 있었던듯.
음악도 틀어주는데 힙합임 ㅋ 개좋았다 또가고싶음
나는 기본 치즈버거 시켰고 누나는 이름 복잡한 버거세트로 시켰다.. 세트로 시키면 음료 두잔이랑 감튀 나옴. 근데 감자튀김이아니라 고구마튀김이 기본이다. 고구마 튀김 맛남
맥주도 조금 다른 맥주들 판다.. 나는 사진에서 젤 오른쪽에있는 맥주 시켰는데 페일 에일이였음. IPA있음 시킬라했는데 IPA는 없었고 다른 수제맥주?들 팔았음. 누나는 병맥시켰는데 병맥도 맛났음 풍부한맛
위치는 가로수길 골목길인 세로수길에 있다.
또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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