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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Fall, 2006) 금요일엔 수다다에 소개된 더 폴이란 영화를 봤다.시각적으로 뛰어나다는데 정말 맞는 말이더라. 영화속에 진짜 여러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영화 보다가도 잠시 멈추고 바라보게 만들었다.그 중에 기억남는 장면들은 나비-나비섬, 사제의 웃음-벌판풍경 으로 넘어가는 시퀀스. 비슷한 구도로 다른 소재의 장면들이 넘어가는게 신기했다. 나로선 처음보는 광경 이 외에도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들. 정말 풍경이 그림같다. 13.3인치 작은 화면으로 보면서도 감탄이 계속 나왔다. 이렇게 그림같은 장소들이 있다니 또 그걸 이렇게 멋지게 담아내다니.. 진짜 그림그린거같다. 풍경이나 시각적인 것 말고도 영화의 큰 맥이나 줄거리가 개성있고 좋았다. 영화 감독이 정말 똑똑하다는 것이 느껴졌다.초중반부까지는 남자주인공, 로이가 지.. 2014. 2. 5.
EBS 다큐 자본주의 중 스샷1장 내용 없음. 나중에 자본주의 다큐 내용 / 본 소감 정리해야지 2014. 2. 5.
북한 채권 거래트게된 신한은행 좀 알아보려고 엔하위키 감색하다가 북한채권페이지까지 넘어가게됬다. 여느때처럼 그냥 읽어보는데 북한채권관련 상황이 정말 답이없었다. 북한은 타국으로부터 돈을 그냥 빌리고 그에대한 책임은 전혀 지고있지 않은 상황. 예전에 이미 서구권유럽 미국 은행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이에대해서 그냥 디폴트선언해버린뒤에 아무책임을 지고있지않음. 그럼에도 북한에대한 채권이 거래되고 있는 이유가 정말 가관이다. 어차피 우리나라랑 통일하게되면 우리나라가 다 갚아줄거니까 채권이 가치가 있다는것. 그런데 우리나라가 북한이랑 통일하는 시나리오를 버릴수가 있나 솔직히. 디폴트선언한 북한이지만 북한은 말은안해도우리나라를 담보로 더 국채발행할수도 있다는거고 또 그게 팔린다는거. 그게 좀 웃기다. 보증하나서준거없는데 마치 .. 2014. 2. 4.
앰쌍 개피곤하다 요즘 진짜 뭐가 됬든 좀만 움직이면 피곤햐... 농협 맨날 쓰다가 신한은행으로 갈아탔따. 근데 은행 내가 쓰는거 거의 몇년은 계속 쓸텐데, 신한은행이 어떤데인지도 모르고 그냥 돈가져다 들이박는게 조금 꺼림찍하다. 돈에대해 무지한 나 지만, 입금한 금액의 몇십배의 돈이 돌게 된다는 거 정돈 아니까 말여..온김에 통장 세개나 만들어버렸는데, 주택청약통장 이거 왜 필요한지 잘 몰겟다. 주택청약통장 뭐가 혜택인지 좀 조사하고 신한은행 머하는데인지 가져간돈 어디다 가져다쓰는지 재미겸 조사해봐야될듯 201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