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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24

요즘 관심사 나는 당연히 나중에 전세로 집 임대해서 중간단계 거치고, 집살려고 했는데 전세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음. 그래서 전세 현상황에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법적인 문제같은것도 좀 살펴볼거.그리고 라이언일병구하기 완전 재밌게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히틀러 등등 관련 글 읽어보려고 하고 있음. 2014. 2. 14.
과외와 돈에 관한 생각 혹은 넋두리 12월 1월 2월 과외 열심히해서 지금까지 100+400+130 =630 벌었다. 어른들이 주신돈까지합치면 대충 3개월간 730만원정도 번 샘이다. 그리고 이중에서 100만+100만+70만=270만을 썼다.. 돈 들어온 만큼 쓴 양도 너무 많았단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한편으론 돈이란게 참 묘한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승민이 말대로 나중에 의사가 되서 보면 지금 이렇게 열심히 벌어논 돈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또 입학장학금 70퍼를 받아버리니까 와 2달간 고생해서 400겨우 벌어 남겼는데 장학금으로 한순간에 400벌게되네.. 돈버는거는 장학금이 짜세다 이런생각들고 장학금받아서 돈도벌고 좋은성적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커졌다. 일단 내 수준에서 돈을 제일 효율적으로 벌수있는방법은 장학금이라는걸 피부로 느꼈으니.. 2014. 2. 13.
오늘의 하루 오늘 옷사러 나갔다.아침에 병원가서 책읽는답시고 책들고갔다가 걍핸폰만 만지작거리다 점심에 집옴. 집온뒤에 채비해서 옷사러 나갔다. 솔직히 많이 검색안해보고 비슬로우라는 브랜드를 찾아갔다. 홈페이지상에서는 별로 아템도 없고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완전 개굿. 완전 내취향이다.앞으로 비슬로우 가서 옷사는일 많을듯. (대신에 겨울옷은 너무 비싸서 할인할때만..) 개굿 거기서 6만짜리 니트랑 집업가디건 95사이즈 없어서 못산거 아쉽다. 째뜬 오늘 가서 잘 산듯 이태원 비슬로우 짱짱맨요----지금 글 쓰고싶은생각 별로 없는데 나중가면 생각 안나서 안쓸까봐 걍 지금 써놈.나는 옷 잘입지도 못하고 옷을 입어도 멋있는 체형도 아니고 그렇지만 그래도 옷에는 뭔가 옷 입는 재미가 있는것 같다. 옷을 살때의 행복감이랑 옷을 .. 2014. 2. 12.
앰쌍 개피곤하다 요즘 진짜 뭐가 됬든 좀만 움직이면 피곤햐... 농협 맨날 쓰다가 신한은행으로 갈아탔따. 근데 은행 내가 쓰는거 거의 몇년은 계속 쓸텐데, 신한은행이 어떤데인지도 모르고 그냥 돈가져다 들이박는게 조금 꺼림찍하다. 돈에대해 무지한 나 지만, 입금한 금액의 몇십배의 돈이 돌게 된다는 거 정돈 아니까 말여..온김에 통장 세개나 만들어버렸는데, 주택청약통장 이거 왜 필요한지 잘 몰겟다. 주택청약통장 뭐가 혜택인지 좀 조사하고 신한은행 머하는데인지 가져간돈 어디다 가져다쓰는지 재미겸 조사해봐야될듯 201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