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를 하는 사람들의 용기와 결단력이 부럽다. 목표없이 방황하면서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무기력함을 느낄때면 차라리 고삼시절이 그립다. 하루 해가 저무는 모습을 보며 한숨쉬는 지금이 싫다. 이 모든게 다 하나의 과정이라고 누군가 토닥여줬으면 좋겠다ㅠ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두렵다'
와 보광이형도 이럴줄 몰랐다 이형은 그냥 확고히 경영 이쪽으로 나갈 줄 알았는데. 새대때 나이 한살 많은거 그냥 아닌척하고 동생들이랑 어울려 지내는 친화력 소름돋았던거 아직도 기억남. 이형 잘됐으면 좋겠는데 뭘하든 그냥 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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