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기욤 티오 전시전을 한다.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한다. 작품은 20여점 전시되있다.
https://artside.org/
관람시간 : 10:00~18:00
휴관일 : 월요일, 일요일
입장료 : 무료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5
입장료도 무료이고, 전시된 작품이 단순해보이면서도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분위기여서 다녀왔다.
아트사이드 갤러리 1층과 지하1층에 전시중이다. 사진을 하나도 찍지 않아서 다른 분들이 올리신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위 사진은 지하1층의 일부분으로, 저런 느낌으로 1층과 지하1층에 전시되어있다.
아트사이드갤러리 문을열고 들어가 전시장으로 향하면 1층에서 제일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다. 우선 크기가 제일 크고, 압도되는 분위기를 받았던 것 같다. 화면으로 볼때와 다르게 실물로 전시작품을 보면 사이즈가 매우 큰 유화들이 있는데, 큰 규모의 자연 앞에 작디작은 인간을 그려서 표현하는 그런 작가의 시선을 느끼기에 더 좋은것 같다. 비록 나는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화면으로 볼 수 없는 질감, 붓터치 같은걸 보는 재미가 있었고, 큐레이터분들이 깔끔하게 설계해 놓으신 전시장에서 작품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똑같이 1층에 있는 작품이다.
아래부터는 지하1층에 있는 작품들이다.
아래부터는 전시장에 있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 작품들로, 이와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전시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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