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에 산지 20년 넘었는데도 길동 자연생태공원은 초등학생때 가보고 안가봤다.
지인 중에 이 쪽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분께서 한번 놀러가고싶다고 하셔서 같이 가게 됬다.
* 공식 사이트
링크 : https://parks.seoul.go.kr/template/sub/gildong.do
[1] 방문 방법
장소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291
입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휴장일 : 매주 월요일 (화~일 운영)
* 코로나 이후 입장 시 예약제도로 운영한다고 한다. (근데 또 막상 가보니 예약내역 확인하지는 않았다) 아래 링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서울시 예약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 1회(2시간)에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하루 총 인원은 400명 까지 예약을 받는다
[2] 공원 내부 지도
사진출처 : https://www.dbblog.co.kr/1979
공원 내부에서 해매는 분들이 꽤 많았다. 특히 저 습지지구가 조금 복잡할 수 있다. 현재 일부 구역은 공사중이다.
[3] 사진
입구에 있는 반딧불이전시관에 들어가면 있는 방명록이다. 원래 초등학교에서 많이 견학오기도하고 아이들데리고오는 부모님들도 많으셔서 애기들이 쓴 방명록 보는데 너무귀여워서 찍었다..
습지지구는 이런 식으로 나무판자로 만든 길따라 걷는다. 다른 동물들은 모르겠고 도시에서 잘 안보이는 새들이 종종 있어서그런지 사진찍으러 오는 분도 있는 것 같았다.
이런식으로 중간에 늪이 있고 그 주변을 나무길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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