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무국1 혼자 군산 여행하기 04 - 월명공원 / 군산집 ※ 이 글은 3편에서 이어집니다 전 날 1시쯤 잠이 들었고, 오전 7시쯤 눈이 떠졌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1분 거리인 동국사를 다녀오며 잠에서 깼다. 그리고 원래 계획이었던 월명공원 쪽으로 걸어갔다. 월명공원은 입장시간이 따로 없이 계속 열려있다고 한다. 월명공원은 입구가 되게 많다. 등산로도 있다. 내가 간 곳은 해망굴이 있는 입구였다. 해망굴 왼쪽으로 월명공원 올라가는 길이 있다. 월명공원 입구에는 흥천사가 있다. 저 계단들만 올라가면 바로 그늘진 공터가 나온다. 물론 거기서 더 올라가야 목적지인 수시탑이 나온다. 계단 올라와서 왼쪽으로 향한다. 저 오른쪽 계단만 쭉 올라가면 1차 목표지인 수시탑에 도착한다. 올라가면 왼쪽 사진처럼 수시탑이 바로앞에 보인다. 입구에서 10분도 안 걸려서 다 올라.. 202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