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수목원1 혼자 군산 여행하기 02 - 월명동 카페수목원 / 월명동 노조미라멘 ※ 이 글은 1편에서 이어집니다 저녁먹기에는 이른 시간으로 생각해 게스트하우스를 나와서 월명동 카페를 갔다. 내가 간 카페는 '수목원'으로 영화 시그널 촬영지라고 한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맥주도 같이 판다 그래서.... 실제로 가보니 카스, 테라, 기네스 흑맥주 이렇게 팔고 계셨다. (이름모르는 술/음료가 한두개 더 있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야외 테이블도 있다. 주변이 정원처럼 되어있고 내부 창이 통유리라 쾌적하고 시원시원했다. 게스트하우스 동국에서 카페 수목원 까지 가는 길이 월명동 관광 거리인데, 주변에 옛날 감성, 일본 감성이 나는 가게들이 많았다. 월명동 안의 관광지는 멀어야 500m 내외라 그냥 걸어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음으로 혼밥하러 월명동 노조미라멘에 갔다. 메뉴..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