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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학 지식24

[미생물학] 항생제 분류/항생제 저항성 - S. aureus와 P. aeruginosa [1] 항생제 분류 및 원리항생제는 크게 3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1. beta-lactam antibiotics: 세포벽의 구성성분인 Prostaglandin 층의 합성을 억제한다. PG를 합성하는 DD-transpeptidase(=penicillin binding protein/PBP)에 붙어서 PG의 final crosslinking(=ranspeptidation)을막아 비가역적으로 cell wall의 합성을 억제한다. (PG합성을 억제한다기보다 PG층이 서로 cross link되서 여러 층이 되는걸 막음)* Penicillin과 Cefotaxime이 이에 해당한다. 2. Antibacterial protein synthesis inhibitor : 세포의 번역 과정을 억제해서 단백질의 합성을 .. 2018. 9. 30.
소염제 (항염증제) 1. 면역반응과 COX-1, COX-2면역반응은 급성(acute) 또는 만성(chronic) 염증반응에 의해 생긴 이질적인 유기체나 항원성 물질에 대해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일어난다. 상해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고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면 면역반응의 결과는 숙주에게 해롭게 작용한다. 만성 염증에는 급성 반응과는 다른 다수의 매개체들이 관여한다. 이러한 매개체들이 연관된 가장 중요한 질환의 하나는 류마티스관절염이다. 이는 만성 염증에 의한 뼈 및 연골의 통증과 파괴로 인해 심한 장애를 초래하고 전신의 변화를 일으켜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염증에 의한 세포 손상은 세포막에 작용하여 백혈구가 용해소체효소(lysosomal enzyme)를 유리시키고, 전구물질에서 아라키돈산(archidonic acid : 탄소 .. 2017. 7. 8.
[기사 스크랩] 진통제 분류 (비마약성 진통제 - 해열진통제/소염진통제/해열진통소염제) 술과 함께 복용시 간 기능 떨어져 카페인 없는 진통제, 내성 안 생겨보통 사람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의약품이 진통제다. 운동 후 근육통에서부터 두통, 치통, 생리통, 복통, 관절통까지, 통증만 생기면 서랍 속 진통제를 찾는다. 그러나 진통제도 잘 골라서 복용해야 한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는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잘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진통제를 먹어야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도 없다"고 말했다. 진통제는 크게 비(非)마약성진통제와 마약성진통제로 나뉜다. 비마약성진통제가 말초신경 등 주로 체내에 직접 작용해 통증유발물질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면, 마약성진통제는 중추신경계를 직접 마비시켜 뇌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주로 암 환자처럼 통증이 심한 경우에 사용되나 통증이 심하지 않더.. 2017. 7. 8.
위산분비 촉진/억제 요인 (속쓰림, 위산) 1. 촉진 요인 - 음식물로 인한 위 팽창 - 단백질 (G cell에의한 가스트린 분비 증가) - 카페인 - 알코올 => 음식섭취 & 고기, 술, 커피 등 2. 억제 요인 - Somatostatin - Prostaglandin E2 (PG2) 그래서 PG생성을 억제하는 아스피린계열 약물을 먹으면 위산분비 억제 기능이 사라져서 위산이 과다분비될 수 있고, 속쓰림이 야기된다. => 아스피린계열 약물 섭취시 위산 분비증가 위산이 과다분비되거나,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장벽을 중화시키는 점액질(mucus blanket 검색)의 양이 부족해지면 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201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