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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 me, oh hang me / 인사이드 르윈 ost 개인적으로는 이곡이 인사이드 르윈 타이틀곡이 아닌가 생각한다.Hang me, oh hang me. 세상을 떠나고싶은 마음을 노래가 잘 담고있다.space oddity에 이어서 미국 포크송 비슷한 노래를 포스팅하는데, 이런노래가 좋다. 가사는 진짜 슬픈노래고 르윈의 마음이나 생활을 잘 대변해주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노래가락은 또 약간 장난기있는? 그런 가락인거같아서 더 슬프다.--------------행미오행미 가사중에 'all round cape girardeau.. parts of Arkansas'(영화 내용과 일맥상통)'wouldn't mind the hangin.. but the layin in the grave so long'(목메다는건 상관없는데, 무덤에 오랫동안 누워있어야되는건 슬프다)---.. 2014. 2. 5.
Space oddity / David bowie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 나온 음악. ost수준이 아니라 영화에 전면으로 등장하는 음악이다.정작 영화볼때는 그냥 좋다 이정도였는데 요즘 다시 듣다보니까 노래가락이나 데이빗보위의 음색이 너무 좋다.노래도 밝은 분위기는 아닌데, 그 정서가 나한테 맞는거같다.-----음악 포스팅에는 무슨 내용을 담을지 고민중.. 근데 그냥 형식없이 내가 꼴리는데로 쓰고싶은 양만큼 쓰는게 부담없는듯. 2014. 2. 5.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Fall, 2006) 금요일엔 수다다에 소개된 더 폴이란 영화를 봤다.시각적으로 뛰어나다는데 정말 맞는 말이더라. 영화속에 진짜 여러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영화 보다가도 잠시 멈추고 바라보게 만들었다.그 중에 기억남는 장면들은 나비-나비섬, 사제의 웃음-벌판풍경 으로 넘어가는 시퀀스. 비슷한 구도로 다른 소재의 장면들이 넘어가는게 신기했다. 나로선 처음보는 광경 이 외에도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들. 정말 풍경이 그림같다. 13.3인치 작은 화면으로 보면서도 감탄이 계속 나왔다. 이렇게 그림같은 장소들이 있다니 또 그걸 이렇게 멋지게 담아내다니.. 진짜 그림그린거같다. 풍경이나 시각적인 것 말고도 영화의 큰 맥이나 줄거리가 개성있고 좋았다. 영화 감독이 정말 똑똑하다는 것이 느껴졌다.초중반부까지는 남자주인공, 로이가 지.. 2014. 2. 5.
EBS 다큐 자본주의 중 스샷1장 내용 없음. 나중에 자본주의 다큐 내용 / 본 소감 정리해야지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