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77 오늘자 강아지 근황 이아이의 이름은 솜이가 되었다 ㅋㅋ 너무 귀엽고 천상 애기당..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솜이생각이났다. 2014. 12. 21. 졸린 강아지.. 오늘부터 1일인 말티즈 여자아이 ㅋ 성격이 얌전하고 약간 고귀함. 되게 귀엽다 2014. 12. 20. 버섯불고기해먹었다 점심같이먹을사람이없길래 걍 장봐가지고 집와서 요리해먹었다. 매우 간만 집에 사과쥬스팩잇어서 사과쥬스 반팩에다가 간장 일곱숫가락정도 그리고 다시다 반숫가락 후추조금으로 양념장 만들어서 불고기 좀 재워둿고(그래봣자 30분; 제일먼저이거하고 나머지잡일할동안만재움) 그다음에 양파한개 칼질하고 양송이버섯 몇개 칼질해서 야채 썬거 모아놓음 그담에 후라이팬에 고기먼저 굽고나서 소스랑 야채 다 넣고 5분정도 휘저으면서 뎁혓는데 이렇게 해보니까 고기가 좀 오래 뎁혀져서 딱딱해졌다. 물론 맛있긴한데 좀더 야들야들하게해먹으려면 소스랑 야채를 넣고 좀 댑힌담에 고기를 부어야할듯. 야채가 바로바로 익을줄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음. 근데 솔까 매우맛있었; 재료비는 만원좀넘게 들었음 2014. 12. 18. 술에 관한 보편적 이야기 일상에서 만나는 술에 관한 보편적 이야기 우리는 언제 처음 술을 접했을까. 아마 대부분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권유로 한 두잔 정도 마신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소위 잘나가는 친구들은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거하게 먹곤 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제대로 술을 마시기 시작한 때는 보통 수능 끝난 이후, 혹은 대학 신입생 때이다. 처음 술을 마셨던 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친한 친구들과 즐겁게 마셨던 기억, 그리고 대학에 입학해 잘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선배들과 어색한 술자리를 가졌던 기억이 아마 공존할 것이다.나이가 들어갈수록 저녁시간에 밥을 먹게 되면 술이 빠지는 일이 잘 없어지는 것 같다. 대학생들은 인맥들과 만나 친목도모를 위해, 친구들과 거하게 놀기 위해, 혹은.. 2014. 11. 3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