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가 되던 안되던, 이번 이벤트로 인해서 정치공학적으로 현 정부는 이득을 본다. 공천권 둘러싼 분쟁이나 비박 친박계간 권력다툼을 떠나 여당이 통합되었다. 반면에 야당은, 안철수의원, 김한길 의원 등이 문재인대표에게 문책성 발언을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유리한 상황에서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것 같다. 통합되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힘쓰기보단 각자의 의견을 내기 바쁘다.좀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을것 같다.
http://mnews.joins.com/article/18967785?cloc=joongang|marticle|more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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