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77 에고그램 테스트. 에고그램 테스트 재미로 해봤는데, 너무 현실감있다. 옆에서 관찰하고 느낀바를 글로 명쾌하게 풀어낸 느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적혀있는데 실제 느낀 바랑 진짜 일치한다.내 결과를 비롯해서 친구들 결과를 보고, 그에대한 주석을 달고싶은데 지금 주석달 기분은 아니고 그냥 결과들만 올려야겠다.먼저 내거. "앞으로는 무언가 실한 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하며 정확한 판단을 위한 이성을 키워야 합니다" 이 말이 정말 맞는말인듯. 나에게 필요한말이다. 그외 다른애들거이상윤 [정기원]서정중시형 인간의 대표 타입 BABAB 성격무리하게 기세를 부리거나 교활한 타산으로 치닫는 일도 없고, 허영을 부리거나 세상에 대한 체면을 차리는 일도 없습니다. 덕분에 개방적인 인생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2014. 2. 5. Hang me, oh hang me / 인사이드 르윈 ost 개인적으로는 이곡이 인사이드 르윈 타이틀곡이 아닌가 생각한다.Hang me, oh hang me. 세상을 떠나고싶은 마음을 노래가 잘 담고있다.space oddity에 이어서 미국 포크송 비슷한 노래를 포스팅하는데, 이런노래가 좋다. 가사는 진짜 슬픈노래고 르윈의 마음이나 생활을 잘 대변해주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노래가락은 또 약간 장난기있는? 그런 가락인거같아서 더 슬프다.--------------행미오행미 가사중에 'all round cape girardeau.. parts of Arkansas'(영화 내용과 일맥상통)'wouldn't mind the hangin.. but the layin in the grave so long'(목메다는건 상관없는데, 무덤에 오랫동안 누워있어야되는건 슬프다)---.. 2014. 2. 5. Space oddity / David bowie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 나온 음악. ost수준이 아니라 영화에 전면으로 등장하는 음악이다.정작 영화볼때는 그냥 좋다 이정도였는데 요즘 다시 듣다보니까 노래가락이나 데이빗보위의 음색이 너무 좋다.노래도 밝은 분위기는 아닌데, 그 정서가 나한테 맞는거같다.-----음악 포스팅에는 무슨 내용을 담을지 고민중.. 근데 그냥 형식없이 내가 꼴리는데로 쓰고싶은 양만큼 쓰는게 부담없는듯. 2014. 2. 5.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Fall, 2006) 금요일엔 수다다에 소개된 더 폴이란 영화를 봤다.시각적으로 뛰어나다는데 정말 맞는 말이더라. 영화속에 진짜 여러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영화 보다가도 잠시 멈추고 바라보게 만들었다.그 중에 기억남는 장면들은 나비-나비섬, 사제의 웃음-벌판풍경 으로 넘어가는 시퀀스. 비슷한 구도로 다른 소재의 장면들이 넘어가는게 신기했다. 나로선 처음보는 광경 이 외에도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들. 정말 풍경이 그림같다. 13.3인치 작은 화면으로 보면서도 감탄이 계속 나왔다. 이렇게 그림같은 장소들이 있다니 또 그걸 이렇게 멋지게 담아내다니.. 진짜 그림그린거같다. 풍경이나 시각적인 것 말고도 영화의 큰 맥이나 줄거리가 개성있고 좋았다. 영화 감독이 정말 똑똑하다는 것이 느껴졌다.초중반부까지는 남자주인공, 로이가 지.. 2014. 2. 5.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