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7 커밍쑨.. 2학기 말미에 관심생겨서 알아보고 공부해보고 생각정리하면서 글써보고싶은 주제들이 생겼다. 글써보고 싶은 주제랑 생각해보고싶은주제 글고 내가 궁금한것들.심도있게 알아보거나 현장에서 일어나는 정도는 캐치 못할거같지만 그래도 걍 내 수준에서 알아보고 정리한담에 자위할란다 ㅋ 1. 미용성형- 한국 성형외과 현황- 성형외과의사로 살아간다는건 어떤건지 (대학병원에 남을경우/봉직의로 들어갈경우/개원할경우..) + 갈라면 공부얼마나잘해야함..??? ㅠㅠ- 의학으로서 미용성형의 가치는? (이게 제일 관심있는 주제. 미용성형을 EBM의 범주에 집어넣을 수 있을까? 미용성형에서 환자의 치료효과에는 어떤게 있는건지) 2. 응급의학- 의사고시 붙고나서 일반의로 응급의학과 취직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한 6개월만일하기)- 일.. 2015. 12. 20. 번아웃증후군 테스트 [번아웃증후군]무기력증의 일종. http://blog.csmc.or.kr/220056986797http://www.cheongshim.com/32255 [테스트 링크]http://burnout.goldsaju.net/index.html?q=0&a=reset 일단 이 테스트에대한 근거는 전혀없음.. 걍 어디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청심병원블로그에서 링크타고 알게된 주소 "열정과 현실주의의 균형이 깨지고 권태와 상실감이 찾아오는 단계" => 이거 먼가 내상태를 잘 캐치한듯 ㅋ 열정과 현실주의의 균형이 깨졌다라.. 먼가 맞는말이다 내상태가 드는 의문 : 게으름과 번아웃증후군. 둘다 무기력증의 일종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고 원인도 다름. 전자도 정신병으로 분류가능할까? 게으름에도 원인이 있겠지.. 시험끝나.. 2015. 12. 12. [1학년세미나 대체과제..] 치유의예술을찾아서 독후감 좋은 의사되기(1)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기 어떤 의사든 진단과 치료의 오류를 범한다. 흔히 의료사고를 X-ray, MRI 등의 자료를 잘못 판독해서, 약물 투여량을 실수로 잘못 조절해서, 바늘을 실수로 잘못 꽂아서 등등의 기술적인 오류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료과실은 기술적실수가 아니라 의사의 사고의 결함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오진은 자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정보를 무시한, 일련의 인지적 오류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부정확한 진단사례 100건을 분석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오직 4건만이 의학지식의 부족으로 일어난 오진이고 나머지 96건은 의사의 인지적 오류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인지적 오류를 범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환자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기 .. 2015. 12. 12. [1학년세미나 대체과제..] 닥터스씽킹 독후감 EBM의 사각지대 대한민국에서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은 2년간의 예과생활을 거친 후, 4년 동안의 본과생활을 거친다. 본과 1,2학년 때는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면역학 등의 기초의학과 기초임상의학을 배우고, 3,4학년 때는 병원에서 실습을 돌며 임상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 기본적으로 의대생은 짧은 시간 내에 방대한 양의 지식을 이해하고 암기해야하기에, 교과서나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얻는 지식에 의문을 품고 비판적인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의학적 지식들이 절대적이며 진리인 것으로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된다. 시험공부하며 학습한 내용이 많은 의대생이 의학에 대해 갖고 있는 대부분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비판적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더라도 방대한 의학 지식 앞에서 진리탐구의 욕구 보다.. 2015. 12. 12.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