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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5

미얀마와 대한민국/ 박ㄹ혜와 아웅산수지여사 미얀마(버마)의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아웅산 수지 여사와 우리나라 현 대통령이 뭔가 비슷하면서도 대조적인 것 같아, 한번 얘기해보고 싶다.. 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공할 전망이다. 이로써 미얀마는 군부 독재자 네윈의 1962년 쿠데타 이후 53년 만에 민간의 손으로 정권이 넘어가게 됐다. 우리나라는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 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1987년 대한민국 헌법 개정 이후 최초의 과반 득표 대통령, 최초의 이공계 출신 대통령, 최초의 독신 대통령, 부녀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비록 총선에서 압승을 .. 2015. 11. 10.
[세계미술감상] 신윤복의 그림을 통해 본, 조선시대 고위계층의 풍류와 로맨스.. 조선시대 풍속화의 대표주자 – 김홍도/신윤복 김홍도와 신윤복은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당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그림의 분위기는 많이 달랐죠. 김홍도가 노동하는 사람을, 신윤복은 놀이를 즐기는 양반을 즐겨 그렸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그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조선 후기의 다양한 생활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 신윤복은 자를 입부(笠父), 호를 혜원(蕙園)이라 하며. 화원으로서 첨사(僉使)를 지냈습니다. (궁중화가였다는 뜻) 檀園 金弘道(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후기의 풍속화를 대성시킨 인물로. 특히 기녀(妓女)와 한량 등을 등장시키고 남녀 간의 애정을 곧잘 소재로 택하여. 섬세하고 세련된 필치로 능숙하게 묘사하였습니다. 신윤복은 화원화가였기 때문에, 양반들의 생활상과 풍류를 그림을 통해 세밀하게 묘사하였습니다... 2015. 11. 4.
교과서 국정화가 되던 안되던.. 국정화가 되던 안되던, 이번 이벤트로 인해서 정치공학적으로 현 정부는 이득을 본다. 공천권 둘러싼 분쟁이나 비박 친박계간 권력다툼을 떠나 여당이 통합되었다. 반면에 야당은, 안철수의원, 김한길 의원 등이 문재인대표에게 문책성 발언을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유리한 상황에서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것 같다. 통합되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힘쓰기보단 각자의 의견을 내기 바쁘다.좀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을것 같다. http://mnews.joins.com/article/18967785?cloc=joongang|marticle|moretrend 2015. 10. 31.
[정보와 법제도] 환자 진료정보 유출땐 전산업체 징벌적 과징금 (스크랩) http://www.fnnews.com/news/201508041753164366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해 병이 낫도록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의사는 환자의 비밀을 보장해줘야할 책임이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하면, 성형외과의사들이 연예인들을 수술해 놓고 그 정보를 sns에 올린다고 해보자. 개인에게 얼마나 큰 타격이 갈지 짐작이 갈 것이다.환자의 정보는 귀중히 다루어야하고 절대 다른 오용되거나 거래되면 안된다. 내 생각엔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를 귀중히 여기는 정도로 병원이나 약국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본다. 대부분의 병원은 자체적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능력이 없으니, 개인정보 관리를 다른 업체에 위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근데 그런 위탁 업체에서 개인정보를 .. 2015. 10. 11.